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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욕 나와 23년 전 일들…변호사 3번째” 무슨 일?

입력 | 2022-04-12 15:14:00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욕 나와. 23년 전 일들이 아직까지…변호사 3번째…제발 이제 좀…산 넘고 바다 건너 난 언제 다리 쭉 펴고 살려나…아직도 갈 길이 멀다”라는 글과 함께 경찰서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언제나 봄날’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