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3회 공연을 매진시켰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치는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모든 티켓이 다 팔려나갔다.
마지막 날 공연은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공연 중계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스트리밍 유료 생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이하 현지시간),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16회 공연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이달 2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에서 동시 1위를 동시 석권하며 주목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