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일상을 전했다.
이혜성은 13일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서 조카에게 어린 시절 모았던 포켓몬 ‘띠부띠부실(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를 보여주면서 “이모가 초등학교 때 모은 것이다. 레어템까지 다 모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조카에게 ‘띠부띠부실’ 중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했으나 조카는 “모으면서 재미를 느껴야 된다”며 거절했다. 알고 보니 요즘 나오는 것과 예전 것의 모양이 달랐던 것. 이혜성은 “이게 세대차이인 건가”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2020년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