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생일을 준비하는 과정을 올렸다. 그는 “저도 생일 축하를 받았으니, 해줘야 한다. 일 년에 한 번인데 챙겨주면 좋다”면서 엄태웅에게 줄 티셔츠와 생일카드를 준비했다.
윤혜진은 카드에 “4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너무 빠르기만 하네. 매년 우리가 하는 말이 올해는 더 좋아질 거야 좋아질 거야 했는데, 그래도 정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라고 적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