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 선정 기념행사를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연장되는 행사에서는 커넥티드 서비스 및 전기차 패키지 할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QXD7000 등 9종의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바우처 제공이 추가됐다.
팅크웨어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블랙박스 프리미엄 제품으로 손꼽히는 ‘QXD7000’과 ‘퀀텀4K Pro’ 그리고 ‘T100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아이나비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QXD7000 블랙박스에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더한다면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Z7000·A1000α·QXD5500미니·FXD7000·FXD7500·옵티마 2X 구매 고객에게는 3만 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해 실용성을 더했다.
팅크웨어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오던 커넥티드 서비스 및 전기차 패키지 할인 행사도 연장된다. 우선 고객들이 커넥티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설치할 수 있도록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5만 원 할인된 9만9000원, 스탠다드 플러스는 6만 원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팅크웨어는 전국 프리미엄 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4가지 전기차 스페셜 패키지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