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3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장미아파트 재건축 현장 3층에서 건물 잔재물이 낙하, 안전 울타리가 휘어져 있다.(독자 제공)2022.4.14/뉴스1
14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장미아파트 재건축 현장 건물 3층에서 해체 잔재물이 낙하했다.
이 사고로 가로 25m 규모 안전 울타리가 도로 쪽으로 휘어져 전도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해당 건물에서는 해제 작업을 위해 신호수와 인부 등 1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