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서정희의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고 지난 13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퇴원 후 딸 서동주의 극진한 보호 아래 모처에서 요양 중이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61세다. 서정희는 지난 2020년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딸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