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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유방암 수술…“초기 진단, 딸 서동주와 함께 요양”

입력 | 2022-04-15 00:07:00

서정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서정희의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고 지난 13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퇴원 후 딸 서동주의 극진한 보호 아래 모처에서 요양 중이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정희는 이번 달까지는 휴식을 취한 후 5월부터 홈쇼핑 진행 및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61세다. 서정희는 지난 2020년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딸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