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무쌍(쌍꺼풀이 없는 것) 시절을 공개했다.
14일 최준희는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꺼내는 그 시절 쭈니(준희)…(그 시절 준희= 무쌍 준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거울을 보며 자신을 찍는 거울 셀카를 입을 와앙 다물며 찍은 모습이 담겼다.
그 당시 그는 “동생이 매일 쌍꺼풀 수술을 하겠다고 하는데 말리고 있다. 예전에 어머니가 주변에 ‘준희는 절대 수술시키지 마라. 안 한 게 예쁘다’고 했다. 그런데 동생은 자기 눈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하고 싶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출판사와 계약해 책 출판도 앞둔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