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구장 그라운드 상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로 예정돼 있던 K리그2 12라운드 이랜드-경남FC 경기를 경남의 홈경기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 시즌 이랜드의 홈 경기장인 목동종합운동장의 현재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경기를 치르기에 부적합해 보수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K리그2 12라운드 서울 이랜드-경남전은 경남의 홈구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