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송이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주변에서 둘째는 꼭 딸 낳아야한다묘. 둘째 임신 했냐묘?? 여보세요들~? 폐경 되었다 2년만에 생리 시작한건 넘 좋지만 제 나이가 51입니다만 아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송이 폐경 2년 만에 다시 생리를 시작했다는 기사가 담겨 있다. 김송은 지난 14일 소셜미디어에 “폐경된 지 2년 째”라면서 “빵 터져서 두 번째 스무 살 살고 있어요 #찐입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