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43)가 임신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지난 15일 공개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서울체크인’ 2화에서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얘기하던 중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종민이 “넌 아기 생각 없어?”라고 조심스레 묻자, 이효리는 “생각 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나이가 있어서 그지”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약 2년 전부터 임신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 지난 2020년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활동을 하면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음을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