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 뉴스1
아트테이너로 변신한 남태현이 그림을 팔아 1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는 설이 불거진 가운데, 본인이 직접 오보라고 해명했다.
16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태현 그림 10점 완판하며 1억4600만원 벌었다’라는 제목이 담신 기사를 태그하며 “오보입니다. 그림 그대로 잘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남태현은 15일 오후 2시부터 ‘라이브 쇼핑’을 통해 첫 언택트 라이브 작품전을 열고 작품들을 판매했다. 그림은 800만원부터 4000만원을 호가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달 아트컨티뉴에서 ‘아트테이너 남.태.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