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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탁재훈, 김준호 열애 고백에 “XX하고 자빠졌네” 폭소

입력 | 2022-04-17 22:49:00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탁재훈이 김준호의 열애 고백에 황당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탁재훈, 이상민, 김종국 앞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탁재훈은 “XX하고 자빠졌네”라고 욕을 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이었고, 김종국은 “만우절 어제야”라며 김준호의 말을 전혀 믿지 않았다.

김준호는 진짜라며 동료들에게 “안 부러워?”라 물었고, 세 사람은 “부럽지 않다”, “믿어져야 부러워하지”, “상상연애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