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22분쯤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52㎞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 뉴스1
18일 오후 2시22분쯤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52㎞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발생 위치는 북위 37.26도, 동경 126.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이다.
인천의 계기진도는 최대 Ⅲ으로,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낄 수 있고 정지한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경기도에선 최대 Ⅱ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