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 IT 쇼’에 부스를 열고 자사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위쪽 사진)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꾸린 전시관에서 인공지능(AI),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기술을 전시한다. KT는 ‘대한민국 국민 삶의 디지털혁신, 디지코 KT’를 주제로 AI, 로봇, 빅데이터 중심의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소개한다. 월드 IT 쇼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SK텔레콤·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