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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을 기대하며… 부산 첫 모내기

입력 | 2022-04-20 03:00:00


농민 김경양 씨(70)가 19일 부산 강서구 죽동동 논에 조생종(같은 농작물 가운데 다른 것보다 일찍 자라는 품종)인 ‘조영벼’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실시된 모내기가 부산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보고, 이곳에서 수확되는 쌀이 추석 전 밥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