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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위너 리더 된 이유는?…송민호 “햄버거 돌렸다” 너스레

입력 | 2022-04-20 00:12:00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뉴스1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위너 강승윤이 리더가 된 이유에 대해 송민호가 햄버거를 돌린 것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와 함께했다.

위너와의 평행이론을 주장한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은 두 팀의 막내, 강승윤과 김준호의 평행이론을 설명했다. 두 사람 모두 각 팀의 막내이지만 리더와 반장직을 맡고 있다고.

돌싱포맨은 김준호가 반장이 된 이유가 김준호의 욕심 때문이라고 밝히며 강승윤이 리더를 욕심냈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민호가 “햄버거를 돌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승윤은 위너 중 어떤 형이 제일 힘드냐는 질문에 “말 안 듣는 사람은 없고, 연락 안 되는 사람은 있다”라며 송민호를 지목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