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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양산 주민들에 ‘이사떡’

입력 | 2022-04-20 03:00:00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퇴임 후 거주할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과 주변 4개 마을 약 700가구에 이사떡을 돌렸다. 상자 안에는 팥시루떡과 약밥, 모듬떡 등이 담겼다. 한편 김 여사는 19일 오후 기존 사저가 있던 양산시 매곡동을 찾아 주민들과 작별 차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