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8일 열린 개막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한편, 한편, 동아오츠카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24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휠체어농구리그,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