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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행이나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나들이나 여행 갈 때 착용할 아웃도어 용품을 부모님께 선물하거나
해외여행 티켓도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2년 넘도록 막혔던
하늘길이 뚫리자 인천국제공항이 다시 여행객으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코로나 이후 첫 여행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벨기에 플랑드르에서 사이클링을 즐기거나
홍콩 엠플러스 뮤지엄(M+Museum) 방문해 문화예술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