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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김정숙 옷값 논란에 “명품은 사비로 구입할 것”

입력 | 2022-04-21 09:06:00


윤석열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을 묻는 질문에 “지금껏 사업을 하면서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의 위치에서 살아왔다.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