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의 악플러들이 형사 처벌을 받았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1일 “그 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해 고소를 진행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정동원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공개한다. 내달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도 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