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제품] 동아제약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은 아직까지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는 감염병의 위험과 더불어 환절기면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후천 면역체계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아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환절기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나라 어린이 식생활 통계를 기준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 정글의 도움말로 환절기 어린이 건강관리에 필요한 영양소를 살펴봤다.
건강한 성장의 바탕은 고른 영양 섭취
하지만 아이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특정 음식을 강제하는 것은 금물이다. 거부감이 심해져 성장한 이후에도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먹으면 칭찬하는 등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족한 영양은 아이가 좋아하는 맛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한다.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비타민A, B6, C·D와 아연, 비오틴, 나이아신 등 10가지 미량영양소를 딸기맛 구미젤리 제형에 고루 담았다. 개발 과정에서 실시한 선호도 조사를 기초로 맛을 구현한 덕에 아이가 먼저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라면 분무형 프로폴리스
면역력의 핵심은 장내 균형
면역력의 70%는 장에서 결정된다. 장 속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존하는데, 둘의 균형이 무너지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생존을 늘리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를 땐 필요한 기능성의 균주를 담았는지, 대장에서 활발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지를 살핀다.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오틱스·아연은 국내 유아 장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유산균과 장 건강에 집중한 10종의 균주를 담았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존을 높이기 위해 독자 기술 3P Biotics SystemTM을 적용했다. 3P Biotics SystemTM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대사산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고루 배합한 동아제약만의 프로바이오틱스 설계 철학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