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포스터 © 뉴스1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감독 데이빗 예이츠)가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8만39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0만611명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지난 13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11일 연속으로 정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날 70만을 돌파하며 앞으로 흥행 성적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