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과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뉴스1 © News1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신다은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2년 4월22일, 저는 무사히 홀리를 만났다”라며 “태어나고 네 시간 후 처음 저랑 눈 마주쳐 준 건강한 홀리의 모습, 내 엄마 어떻게 생겼나 관찰하는 거 같아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의 아들 홀리야 반가워 내가 너의 엄마야”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족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임성빈과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5년 만에 첫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다은은 임성빈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MBC ‘구해줘 홈즈’에도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