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RBW 제공
그룹 마마무 문별이 새 싱글 선주문량 8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측은 25일 “문별의 새 싱글 앨범 ‘시.아이.티.티 (C.I.T.T, Cheese in the Trap)’가 선주문량 8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로 기록한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7만장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이로써 문별은 컴백 전부터 전작으로 세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 또 한번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신곡 ‘시.아이.티.티 (Cheese in the Trap)’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에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담아낸 곡이다. 매 앨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문별이 이번에는 록스타로 변신,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별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새 싱글을 공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