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캡처 © 뉴스1
배우 신현빈이 친한 친구의 동생인 래퍼 딘딘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신현빈은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딘딘의 둘째 누나와 학창시절 친구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 초등학교 때, 10세 때부터 친구다, 딘딘을 다섯 살인가 그때부터 봤다, 진짜 아기일 때 엄청 귀여웠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빈은 딘딘이 방송에서 밝힌 자신의 미담에 대해서도 밝혔다. 앞서 딘딘은 누나에게 구박을 받을 때 누나 친구인 신현빈이 이를 말려줘 고마움을 느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딘딘은) 어렸을 때부터 귀엽고 까부는데 밉지 않았다, 사이좋게 지내 온 친구 동생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씨네타운’에는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주연 구교환, 신현빈이 출연했다. ‘괴이’는 오는 29일에 처음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