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가 내달 분양 예정이다. 시공은 삼부토건이 맡았다.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산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5개 동, 전용면적 84~140㎡ 99가구 규모다.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전 가구 테라스 및 복층 설계 등을 적용한 차별화된 랜드마크로 평가 받는다.
타입별 차별화된 서비스면적도 제공된다. 또한 전 가구 독립형 출입구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이고, 최대 6베이 이면개방 설계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전용 122㎡ 타입은 1층 앞마당정원이 제공, 전용 140㎡ 타입은 세대전용 엘리베이터와 옥상 루프탑 가든도 설치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춘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테라스하우스로 제공하는데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다 보니 벌써부터 강원도는 물론 수도권에서까지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개발호재가 풍부한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온의동의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