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3년 만에 일본에서 공연을 펼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시유 익스프레스 @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는 오는 8월27~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공연이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첸,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레이든, 긴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각 팀별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 매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며, K팝의 세계화를 이끄는 SM의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