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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성유리, 단발로 싹둑…짧은 머리도 찰떡

입력 | 2022-04-26 10:11:00

성유리 SNS 갈무리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단발로 변신했다.

성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싹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단발 스타일로 머리를 자른 모습이 담겼다. 밝은 갈색 머리에 앞머리가 없는 모습으로, 깔끔한 단발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