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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미래 산업 트렌드에 맞춘 전공 신설

입력 | 2022-04-27 03:00:00

[제 11회 Korea Top Awards]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사진)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쌓아 왔다.

최첨단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갖춰 연간 930여 개 교과를 개설·운영 중이며 수업 수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원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수업장애원격지원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도서관’에는 7만여 권의 전자도서를 구비해 다양한 교양과 전공 분야의 신간도서를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 팬데믹 이후의 시대를 대비한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보건의료행정, 탐정전공 등 6개 전공을 신설한 데에 이어 2022학년도에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웹툰웹소설, 노인복지, 정보보안, 예술치료전공 등 4개 전공을 신설했다.

서울디지털대는 2022년 6월 1일부터 △웹툰웹소설 △정보보안 △예술치료 △노인복지 4개 신설전공을 포함해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소방방재 △미디어영상 △부동산 △실용음악학과 등 34개 학과·전공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