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Korea Top Awards]
전 세계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생활방식을 크게 바꿔 놓았으며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주식회사 엘유티(대표 나은택·사진)는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 강화로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고객들 사이에서 가성비 신발로 잘 알려진 브랜드 ‘월드컵’의 D2C(Direct to Consumer) 조직을 신설하고 유통 경로를 단순화하여 티커머스와 이커머스 시장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경영전략으로 올해도 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 중 유일하게 신발 브랜드 최초로 6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나은택 대표는 “월드컵은 1975년 출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신발 산업의 헤리티지 브랜드로 기업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 매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으며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커머스로 고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모든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