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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김완선·엄정화·보아·화사, ‘댄스유랑단’ 모습은?

입력 | 2022-04-27 15:46:00


‘서울체크인’의 댄스가수 유랑단 버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그리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29일 4회 공개를 앞두고 이효리와 댄스가수 유랑단의 알콩달콩한 한 때가 담긴 포스터로 케미를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3회에서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댄스가수 유랑단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파일럿 당시 이효리의 즉석 만남 제안에서 시작된 이 조합은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번 회동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이효리를 포함해 가수 김완선·엄정화·보아·화사 등 시대를 풍미한 댄스 가수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지난 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김완선의 집에 체크인했던 이효리는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하죠”라며 본격적인 밤의 시작을 알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하는 이효리가 편한 차림으로 집에 머무는 서울 스토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완선의 고양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부터 함께 요가를 즐기는 모습, 고양이의 자세를 따라하는 이효리와 보아 까지 즐거워 보이는 장면들이 흥미를 돋운다.

그런가 하면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이효리와 함께 하는 ‘#띵동 챌린지’를 시작해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공개된다. 나만 아는 서울의 명소부터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까지 성별, 나이 불문 다양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장소들이 보는 이들의 체크인 욕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