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poke Beauty 피부 측정과 1:1 컨설팅 통해 피부 톤에 맞는 150가지 쿠션·파운데이션 즉석 제조
라네즈 ‘비스포크 네오’ 150가지 컬러 진열 모습. 서울 명동 라네즈 쇼룸.
비스포크 네오는 고객의 피부톤을 측정한 후 1:1 컬러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쿠션·파운데이션을 제조해주는 서비스로 총 150가지 컬러의 제품 제조가 가능하다. 3호부터 40호까지 있으며, 촘촘한 컬러 체계로 21.5호, 22.5호 등 시중 제품 대비 디테일한 호수 조절이 가능하다. 톤 선택의 폭도 5가지(C2, C1, N1, W1, W2)로 넓혔다.
라네즈 ‘비스포크 네오’ 제조 로봇.
온라인 비스포크 네오 서비스도 오픈
4월 29일부터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온라인 비스포크 네오 서비스도 오픈한다. 라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정보를 입력하면 가장 잘 맞는 비스포크 네오 컬러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온라인에서도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다음날 조제해 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다.글/김창주(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라네즈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