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한 주간 450만명 이상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으며 사망자 수는 1만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각각 21%, 20%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독일이 67만5022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58만9442명으로 뒤따랐다. 이어 프랑스(54만2896명) 이탈리아(41만9374명) 미국(29만8306명)이 뒤이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