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르부르 낙산’ 관광객 증가율 1위 양양… 지능형 관광도시 조성사업 휴양레저 인프라 수혜 기대 LTV-DTI 등 주택규제 적고… 체스터톤스가 책임운영 맡아 안전하고 투명한 수익 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강원 양양이 서핑의 성지로 각광받으면서 해양스포츠 명소로 우뚝 섰다. 양양의 인구해변과 죽도해변 일대를 일컫는 양리단길은 수년 전부터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해변으로 손꼽히고 있다. 양양이 여름 관광지에서 사계절 관광지로, 낮은 비용의 관광지에서 고비용 관광지로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최근 양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를 통해 양양국제공항 및 종합여객터미널과 연계한 서피비치, 기사문항, 죽도·인구지구 서핑해양레저 특화구역에 대한 교통, 숙박, 음식점 원스톱 통합예약 플랫폼 구축, 주요 서핑스폿에 대한 메타버스, 공공 와이파이 제공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1층 카페
로비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총 거래량은 117만6473건으로 전년도(157만5375건) 대비 25.32% 감소한 반면 생활숙박시설은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KB 부동산자료에 따르면 ‘롯데캐슬 르웨스트’ 생활숙박시설(전용면적 74m²)은 지난해 8월 공급 이후 8개월여 만에 분양가(14억9400만 원) 대비 9000만 원이 오른 15억8400만 원을 기록했다.
상가 투시도
특히 생활숙박시설 운영사 중에서 단연 선두에 선 기업인 체스터톤스가 ‘르부르 낙산’의 책임운영을 맡아 투자의 안전성과 투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0여 개에 달하는 지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전문기업 체스터톤스는 투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사이다.
인피니티풀
‘르부르 낙산’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 양양 홍보관은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 방문예약 신청 후 방문 시 ‘르부르 낙산’ 무료 숙박권을 증정 중이라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