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5월 중에 경기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99m², 총 938채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이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덕정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향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1호선 회정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도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 도심과 강남권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규모 브랜드타운서 편리한 생활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5525가구가 이미 입주를 완료해 이번 분양으로 총 6463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평면이 설계됐으며, 세대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 가능한 원스탑 세탁존이 적용되며,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안방의 가구 배치와 공간감까지 고려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돼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된다.
프리미엄 조경 콘셉트인 드포엠 파크(dePOEM Park)도 적용된다. 단지 중앙의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조경 공간과 계절감을 즐길 수 있는 정원들로 구성된 드포엠 파크는 향후 입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안식처로 거듭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 가격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분양 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난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일반 분양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총 6463가구 브랜드타운의 완성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위치하며,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