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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대 중국산 문신용 마취크림 밀수 적발

입력 | 2022-04-29 03:00:00


시가 8억 원 상당의 중국산 문신용 마취크림 5만 점을 몰래 수입해 유통시킨 업자 9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이 밀수한 마취크림에는 극소량만 사용해도 인체에 해로운 테트라카인 등의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관 관계자가 28일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대강당에서 압수한 마취크림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