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 News1
가수 지코(30·본명 우지호)가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한다.
지코는 29일 소집해제,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 2020년 7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군 대체 복무 전 ‘아무노래’ ‘서머 헤이트’ 등의 히트곡을 냈던 지코가 다시 가요계에 복귀, 또 어떤 노래들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높다.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 2018년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2020년 11월에는 하이브가 KOZ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더욱 다양한 작업이 가능토록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