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의 첫 솔로 앨범 ‘마이’(MY)가 아이튠즈 차트를 장악했다.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매된 미연의 미니앨범 ‘마이’는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에서 터키, 멕시코, 싱가포르, 대만 등 22개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신곡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드라이브’(Drive)는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멜론, 지니 차트에도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막강한 인기를 달리고 있다.
타이틀곡 ‘드라이브’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기타 사운드와 맑고 청량한 보컬이 만난 곡으로 자신의 색깔을 지키며 나아가려는 마음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미연은 신곡 ‘드라이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