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28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0일째 10만명 아래 확진자 발생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4만3274명, 해외유입 1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23만7878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9일) 5만568명 대비 7282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23일) 7만5435명 대비 3만2149명, 2주일 전(16일) 9만2976명 대비 4만9510명 줄었다.
최근 2주간(4월 17일~30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9만2976→4만7730→11만8476→11만1295→9만852→8만1043→7만5435→6만4707→3만4365→8만361→7만6787→5만7464→5만568→4만328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9만2957→4만7716→11만8456→11만1279→9만821→8만1028→7만5406→6만4674→3만4334→8만345→7만6750→5만7443→5만538→4만3274명’을 기록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490명으로 전날 526명보다 36명 줄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893→850→834→808→846→833→738→726→668→613→546→552→526→490명’ 순으로 변화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203→132→130→166→147→206→151→109→110→82→141→122→136→70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