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작업(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뉴스1 DB
산나물 채취를 하러 산에 올랐다 연락이 두절된 60대 여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영월군 주천면의 한 캠핑장 인근에서 숨져있는 A씨를 2일차 수색작업을 펼치던 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산나물을 채취하러 간다며 산에 올랐다가 연락이 두절돼 29일 오전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영월=뉴스1)
실종자 수색작업(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뉴스1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