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배종옥이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배종옥과 김영규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확인했다. 배종옥은 “승마를 해서 살이 더 빠졌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아침에 몸무게를 재는 게 루틴이다. 지금까지 배우 생활을 하시면서 53㎏을 넘은 적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배종옥은 살이 빠져서 더 먹어야 할 것 같다며 냉장고를 열었다. 냉장고에서 꺼낸 건 블루베리와 딸기였다. 배종옥은 저녁은 먹지 않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침으로 블루베리와 울금, 견과류 등을 챙겨 먹는 게 루틴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