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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일어나자마자 체중 확인…“53kg 넘은 적 없어”

입력 | 2022-05-01 01:04:00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배종옥이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배종옥과 김영규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확인했다. 배종옥은 “승마를 해서 살이 더 빠졌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아침에 몸무게를 재는 게 루틴이다. 지금까지 배우 생활을 하시면서 53㎏을 넘은 적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배종옥은 살이 빠져서 더 먹어야 할 것 같다며 냉장고를 열었다. 냉장고에서 꺼낸 건 블루베리와 딸기였다. 배종옥은 저녁은 먹지 않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침으로 블루베리와 울금, 견과류 등을 챙겨 먹는 게 루틴이라고 밝혔다.

배종옥은 천사 모양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한다. 각각 어디서 샀는지 기억하고 있었다. 제작진에게 피규어들을 소개해준 뒤에는 명상을 했다. 다음은 스트레칭(몸풀기)이었다. 배종옥은 “40대 중반에 발레를 배웠다. 배우다 멈췄지만 아까워서 스트레칭은 꾸준히 했다”며 유연성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한 가지를 꾸준히 하는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배종옥은 “난 루틴을 만들어놓으면 안 하는 게 더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