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4.28/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77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1일째 10만명 아래 확진자 발생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3만7741명, 해외유입 30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27만5649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30일) 4만3286명 대비 5515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24일) 6만4704명 대비 2만6933명, 2주일 전(17일) 9만2976명 대비 5만5205명 줄었다.
최근 2주간(4월 18일~5월1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4만7730→11만8476→11만1295→9만851→8만1043→7만5429→6만4704→3만4361→8만349→7만6775→5만7460→5만568→4만3286→3만7771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만7716→11만8456→11만1279→9만820→8만1028→7만5400→6만4671→3만4330→8만332→7만6738→5만7439→5만538→4만3274→3만7741명’을 기록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493명으로 전날 490명보다 3명 늘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850→834→808→846→833→738→726→668→613→546→552→526→490→493명’ 순으로 변화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132→130→166→147→206→151→109→110→82→141→122→136→70→81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