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美 ‘식물성 식품 서밋’ 후원사 참여
풀무원이 미국의 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협업해 식물성 식품을 개발하며 한식 전파에 나섰다. 풀무원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카운티에서 열린 ‘글로벌 식물성 지향 식품 서밋’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백양사 정관 스님과 미국의 한인 2세 요리 인플루언서 주디 주는 각각 풀무원 두부와 풀무원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식물성 건강 요리법을 선보였다. 풀무원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행사 첫해인 2019년부터 4년 연속 참가했다.
■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에 건강식품 체험키트
CJ올리브영이 건강식품 카테고리를 육성하기 위해 연중 캠페인 ‘올영에서 건강올령’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면역, 활력, 이너뷰티 등 기능별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5일부터 6만 원 이상 구매한 멤버십 회원에게 인기 상품 최대 11종으로 구성된 체험키트를 증정한다. 올리브영 건강식품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5%씩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