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왼쪽), 전선혜 © 뉴스1
블락비 유권과 모델 전선혜가 결별했다.
1일 전선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스토리 보고 많은 분들께서 디엠 보내주셨는데 많이들 걱정하시는 거 같아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본다”라며 “현재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해 유권과 결별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어 “그동안 예쁘게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권은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으며,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유권을 운영 중이다.
다음은 전선혜 인스타그램 글 전문.
요즘 제 스토리 보고 많은 분들께서 디엠 보내주셨는데 많이들 걱정하시는 거 같아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보아요.
현재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예쁘게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