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덤블어의 비밀’ 포스터 © 뉴스1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주말 이틀간 정상을 수성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지난달 1일 하루 6만313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7만5526명이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오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 밀려나 지난달 28일 하루 2위에 올랐다. 이후 4월29일 1위를 탈환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이후 계속해서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