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 운영사인 위대한상상은 2일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사진)를 요기요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16일부터 대표이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요기요 측은 “서 신임 대표이사는 경영컨설팅 기업 맥킨지를 거쳐 SK텔레콤에서 통신 사업, 신규 사업 등 다양한 분야 조직을 이끌었다”며 “이후 SK텔링크와 SK플래닛 대표이사를 거쳐 요기요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국네트웍스 <신임> △대표이사 조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