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군중 속 소년 [퇴근길 한 컷]
입력
|
2022-05-03 16:00:00
3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대도시 라왈핀디의 이슬람 성원.
라마단(Ramadan)의 끝을 기념해 기도하는 아버지 옆에서 한 소년이 뭔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슬람력으로 9월인 한 달 동안 그리스도교의 사순절처럼 성찰과 단식, 금욕의 시기를 보냅니다.
힘든 시간의 마지막 날 이 기도가 끝나면 모두가 맘껏 음식을 먹고, 선물을 나누는 잔치가 벌어집니다.
라마단은 ‘타오르는 더위’를 뜻하는 아라비아어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라왈핀디=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