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뉴스1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온정을 나눴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이유는 어린이날인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생계비 지원 사업,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 개보수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08년 데뷔 이후 어려운 이웃이나 코로나19, 홍수, 산불 피해 등으로 인한 사회적인 재난 상황, 저소득층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선행의 아이콘으로 꼽혀왔다.
아이유는 최근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드림 ’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를 통해 칸영화제 입성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